서울--(뉴스와이어)--<몬스터 하우스>는 애니메이션계의 <괴물>? 스티븐 스필버그와 로버트 저메키스가 만든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가 <괴물>이 장악한 극장가에서 기죽지 않는 흥행파워를 과시하며 개봉 14일만인 지난 23일 전국 1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몬스터 하우스>가 23일까지 동원한 전국 관객은 총 1,018,581명. <괴물> 이후 개봉한 작품 중 최고의 성적이며, <빨간 모자의 진실>이 가지고 있던 올해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전국 105만 7천명)을 뛰어넘는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괴물의 집 ‘몬스터 하우스’에 맞서 싸우는 세 주인공 디제이, 차우더, 제니의 모험과 함께 45년 동안 숨겨져왔던 사랑 이야기로 가족 관객은 물론 젊은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인 <몬스터 하우스>는 이번 금요일 쯤 <빨간 모자의 진실>의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몬스터 하우스>는 특히 동물 등 비인간 캐릭터가 사람이 주인공이란 점과 여름시즌에 맞는 공포와 코믹 그리고 모험이라는 장르를 영화속에 완벽하게 녹여내었고 아울러 실사 영화에 버금가는 캐릭터들의 실감나는 표정연기와 집이 살아 움직이는 특수 효과 등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으며 특히 입체 영상인 3D 방식까지 선보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헐리웃 최고의 흥행사 스티븐 스필버그와 로버트 저메키스 두 감독에 대한 신뢰만으로도 관심을 끌어내며 여름철에 딱 맞는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개봉된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기록될 <몬스터 하우스>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가 단짝 친구 차우더, 똑똑한 얼음공주 제니와 함께 야구공에서 자전거, 심지어 순찰중인 경찰차까지 모두 삼켜버리는 괴물같은 앞집,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는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소니픽쳐스이미지웍스(SPI)가 특수효과를 맡아 첨단 테크놀로지로 구현된 하이퍼 리얼리즘 비주얼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코믹 엽기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머와 공포를 담은 <몬스터 하우스>는 현재 전국 200여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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