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훠궈’ 웰빙 요리로 인기

대구--(뉴스와이어)--샤브샤브의 원조라고 알려지기도 하는 중국 “훠궈”

이 시대에 진정한 웰빙 음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외식업체 씨앤에이치 코리아(www.cnhkorea.net)에서는 중국 훠궈 전문점 “태미로”를 올해 초 대구 우방타워랜드 부근에서 개업을 하였다.

훠궈란 쉽게 말해 중국식 샤브샤브로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러나, 중국 훠궈를 일본인들이 배워가서 오늘 날의 ‘샤브샤브’로 발전시킨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렇듯 샤브샤브의 원조 격으로 불리는 “훠궈”. 무엇이 웰빙 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지 살펴보자.

훠궈는 한가지 음식의 특효보다는 다양한 자연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입맛을 살리고 몸의 기를 보충하는 웰빙 요리인 것이다.

먼저 데쳐 먹는 재료들을 살펴 보면, 한 쪽으로만 편중된 것이 아니라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고기류, 야채류, 채소류, 버섯류, 해산물류 등을 탕에 데쳐 먹는 것이다. 산해진미는 다 데쳐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훠궈의 매력이다.

살짝 데쳐서 먹기에 원재료 영양소 파괴를 최소한으로 하며, 원재료 맛과 질감을 충분히 살리는 데 있다.

또한 데쳐 먹는 탕은 사골, 닭, 붕어를 기본 육수로, 구기자, 대추, 생강, 천초, 백두구, 육두구등 20여가지의 약재를 혼합한 탕으로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도우며, 머리를 맑게 해주는 등 보양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그래서 먹고 나서도 포만감으로 거북한 것이 아니라, 속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한때 탕의 재활용등으로 사회문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태미로”는 개인 솥으로 이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했다. 즉 한번 손님상에 내면 다시 쓰는 일을 아예 불가능 하도록 한 것이다.

옛 부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1,500년 이상 이어져온 “훠궈“라는 메뉴도 여기에 포함이 되지는 않을까?

씨앤에이치코리아(www.cnhkorea.net) 대표 천은영씨는 "요즘 웰빙 문화 및 한국의 탕 문화와 딱 맞아떨어져 앞으로 점차 인기 있는 외식 메뉴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cnhkorea.net

연락처

씨앤에이치코리아 영업팀 천은영, 053-629-4199, 011-500-419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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