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과학고 학생들 유쾌한 과학 모임 결성
운영위원 회의를 주제한 정선종 공동대표(전 ETRI 원장)는 바쁜 입시준비에도 불구하고 한국 과학의 미래를 걱정하며 모임을 결성한 젊은 과학도들이 대견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원들이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내 과학고간의 정보교류 및 연대활동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을 추구하며 해외 교류를 확대하여 한국 과학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유쾌한 과학은 지난 2004년 대학원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7개국에 회원과 임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젊은 과학도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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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5일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