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어르신 도우미 서비스’ 주말에도 계속된다

광주--(뉴스와이어)--광주보호관찰소는 오는 26일부터 중단 없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일자리 사업지원과 원활한 무료급식 서비스를 위해 주말에도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봉사내용은 매주 토요일에는 광주공원노인복지관내 자체작업장에서 쇼핑백 만들기 등 저소득 어르신 일자리 사업지원, 일요일에는 광주공원내 사랑의 쉼터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무료급식을 지원한다

주말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가동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은 휴일에도 질 높은 서비스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는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게 됐다.

현재 사회봉사활동에 참가중인 김모씨(33세)는 “주말 사회봉사실시로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아 기쁘다” 며 “어르신들의 자립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이성화 팀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중단 없는 지원을 위해 주말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병들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연락처

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집행팀 마상칠 계장, 062-372-20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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