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석천농기고두마리’아홉마당 공연
농기고두마리는 풍물이 어우러진 상좌다툼 놀이이다. 1800년경부터 부천 송내동, 상동지역에서 7월 백중 때 이웃마을 간 농기다툼을 통해 상좌를 차지하려는 흥겨운 민속놀이로 이긴 마을의 농기와 진 마을의 농기가 만나면 진 마을의 농기는 상좌 농기에게 깃대를 숙여 큰 절을 해야 한다.
석천농기고두마리 공연은 1997년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경기도 대표로 제40회 한국 민속 예술축제에 출연하여 우수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부천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복사골마당, 국악실내악단, 여월초등학교 풍물패, 띠앗누리 풍물패 등 190여명이 출연하여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다.
시관계자는 “석천농기고두마리 아홉마당 공연은 1800년경부터 행하여 지던 민속놀이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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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문화예술과 담당자 장미옥 032-320-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