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T,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에 참여
디스플레이용 폴리머 기반 유기 EL 기술의 선두 주자인 CDT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중요한 금속 증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개발 및 상용화를 진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취해지는 이 프로젝트는 영국 무역 산업청의 일부 지원으로 추진된다.
‘플라스틱 디스플레이’와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전략적으로 개발해온 영국 정부 및 업체들간 상호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 결정은 CDT가 여러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에 기술 참여를 요청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례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특별 프로젝트는 전도성이 높은 박형 금속 트랙을 유리와 플라스틱 기판에 증착시키는 공정 개발을 주골자로 한다. 기존의 잉크젯 프린팅 방법을 대체할 이 새로운 공정은 레이저를 사용해 재료를 노광시켜 5미크론 이하로 분해시키는 특징을 지닌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TFT 백본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이 공정 기술은 플라즈마와 LCD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뿐 아니라 CDT가 보유한 기존의 P-OLED 및 유기 광전지에도 적용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차세대 플라스틱 기술 보유기업인 카클로(Carclo)의 자회사인 CIT를 비롯해 레이저 공정 장비 업체인 엑시텍(Exitech)이 CDT의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매우 중요한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CDT의 CEO 데이비드 파이페(David Fyfe)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분야의 성공적인 기술 진전에 관한 결과물이 내년 중반까지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웹사이트: http://www.cdtltd.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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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1일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