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영국--(뉴스와이어)--CDT와 수메이션(CDT와 스미토모 화학의 합작사)이 풀 칼라로 비디오 화상을 구현하는 P-OLED 디스플레이용 청색 발광 폴리머의 수명 연장 기술을 발표했다.

양사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에 성공한 청색 발광 폴리머는 제곱미터당 400칸델라의 광도에서 처음 발광할 때의 수명이 20,000 시간으로 제곱미터당 100 칸델라 조건에서의 320,000 시간과 맞먹는 수치이다. 20,000 시간으로 연장된 수명은 일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세 배나 늘어난 것으로 CDT 개발팀의 성공적인 쾌거이다.

이번에 개발된 청색 폴리머 효율은 암페아당 9칸델라 정도이며 색 구현은 국제 조명 위원회 CIE가 제정한 표준 측색 시스템 기준으로 x값 0.14와 y값 0.21이다. 풍부하고 다양한 디스플레이 구현에는 깊은 색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색심도(컬러수)는 발광 소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CDT의 CEO인 데이비드 파이페(David Fyfe)는 이번 기술 개발 진전에 대해 “청색 폴리머의 고기능은 컬러를 구현하는 각종 디스플레이 제품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일본 내 수메이션 팀과의 긴밀한 기술 공조 체제에 의미를 부여했다.

“CDT는 이번 청색 폴리머의 성능 개선을 통해 녹색/청색 분야의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는 파이페 CEO는 이를 계기로 향후 수메이션 합작사와의 공동 개발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것임을 내비쳤다.

이 청색 폴리머는 일반적인 유기 솔벤트에서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용해 작용에 매우 적합한 특징을 지닌다. 이번 기술 쾌거는 일 년도 채 안된 기간에 기존의 청색 폴리머보다 세 배나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수메이션의 개발팀의 전폭적인 연구 결과라 할 수 있다.

“청색 발광 폴리머의 상용화에 필수적인 수명 연장의 과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는 수메이션의 CEO 겸 사장인 미야자끼 박사는 영국과 일본의 두 연구 개발팀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폴리머의 분자 구조와 성능 개선에 성공하였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dtltd.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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