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활기찬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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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17:34

군산--(뉴스와이어)--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은 노동부를 찾아오는 민원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06.8.25(금) 군산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활기찬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올해 들어 네 번째 국민연금 정기강좌를 개최하였다.

국민연금 정기강좌는 노동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업무연계를 바탕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의 가입에서부터 은퇴 후 노후생활자금 설계까지 실무사례 위주로 강좌가 진행되었다.

노동부는 금년부터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고용지원센터가 단순히 실업급여의 지급만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민원인의 필요에 발맞춘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노동부에서 관여하는 고용보험에 관하여는 수급자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혜계층이 비슷한 국민연금에 대하여는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는 민원인이 많아 본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 주무부서인 군산종합고용지원센터의 황정모 소장은“『알기쉬운 국민연금』정기강좌를 통해 우리지역에서도 국민연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노동부 군산지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본 강좌의 참가는 무료이며, 노후생활자금 설계나 노후 준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산종합고용지원센터(063-450-0563)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부 군산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실업대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용안정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개요
노동부는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근로감독,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실업자에 대한 취업알선과 실업급여 지급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행정기관이며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은 노동부의 지방행정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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