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아태총회 각국 대표사절단 부산고용지원센터 방문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는 각 국 노사정 대표 20여명이 공식일정 하루 전 날인 28일 13시30분 부산센터를 방문 1시간 동안 견학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센터 방문은 총회 주제가 ‘일자리 창출’에 관한 내용인 만큼 우리나라 고용지원서비스 집행 현장과 그 수준을 알리고,
29일부터 9.1일까지 나흘간의 공식 총회 일정에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센터 방문 일정은 이인규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이 ‘대한민국 공공고용서비스 시스템과 고용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과, 잡카페(Job Cafe), 집단상담프로그램 진행장면 등을 돌아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제14차 ILO 아·태 지역총회에는 40여개 회원국(아태지역 29개국, 아랍지역 11개국)의 노동장관과 노사정 최고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며,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4개 분과회의를 개최한다.
40여개 회원국 노동장관들은 노동장관 특별세션에서 ‘세계화 시대,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발표하고 본 세션에서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직업능력개발과 한국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busan.molab.go.kr
연락처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김영민 051-640-2475
이 보도자료는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6년 8월 24일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