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 다이요유덴 DVD-R for master 미디어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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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10:49

서울--(뉴스와이어)--퓨전에프앤씨에서 1988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CD-R미디어를 개발해 옵티컬 미디어 부분에서 높은 표준성, 높은 신뢰성을 가지는 일본 다이요유덴의 8 배속 4.7GB DVD-R for master 제품을 2006년 8월 판매하기 시작했다.

DVD-R for master 제품은 DVD 타이틀을 만들 때 사용하는 마스터 미디어를 제조하는 목적으로 만든 제품으로 최상의 제조 상태에서 만들어진 미디어를 생산 후 전수 검사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제품만을 선별해 만들었다.

이 제품은 구입 후 데이터를 기록하기 전 기록되는 자료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록면의 먼지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기록 면에 보호필름을 부착하여 기록 전에 떼어내고 사용하도록 하여 기록 후 에러 값 측정 시 평균이 기존 다이요유덴 제품의 7분의 1 수준을 넘지 않는다.

레이블 면의 경우도 기록된 데이터에 나쁜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나 습기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는 세라믹 재질로 코팅 처리하여 기록 후 장기간 보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DVD타이틀을 만들 때 사용하는 마스터 DVD를 만드는 용도 이외에도 우수한 품질의 기록 상태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거나 매우 중요한 데이터의 장기 보존용으로 사용하는데 좋다.

다이요유덴은 수십 년에 걸치는 옵티컬 미디어 기술 개발로 높은 수준의 핵심 기술을 축적하여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선 8배속 이상의 고배속 기록에 최적의 기록 염료를 개발 하여, 기록 신호가 정확하게 저장 될 수 있도록 기록 감도를 4배속에 비해서 15%이상 향상시켰다.

또 낮은 배속의 기록에서의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고속 기록에 있어서도 열 간섭 현상을 감소시켜 데이터 기록 피트(레이저에 의해 기록되는 미세한 광학적으로 어두운 영역으로 이 영역의 유무에 의해 신호를 읽어드림)의 모양을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 기록 후 플레이어에서의 호환성을 향상 시켰다.

마지막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정밀한 기판 성형을 통해 고속으로 회전하는 DVD 미디어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보다 정밀한 기록을 가능하게 하여, 8배속 이상의 기록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다이요유덴은 1988년 세계 최초로 CD-R 미디어를 개발한 때부터 항상 고품질의 옵티컬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 옵티컬 미디어에 있어서는 일본 후쿠시마 현지 공장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 개발과 생산 공정에 있어서 엄정한 관리를 위해 일본 내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다이요유덴 DVD-R, DVD+R, 및 CD-R 미디어는 항상 드라이브 제조사로부터 추천 미디어의 상위에 랭크되고 있으며, 일본 내 미디어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품질의 미디어로 사용자에게 뛰어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미디어이다.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엄격한 생산 및 품질관리 시장에서의 신뢰성에 바탕을 둔 다이요유덴 옵티컬 미디어는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과 100년 이상의 데이터 보존이 가능하다.

퓨전에프앤씨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게 된 기념으로 신제품 할인 판매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이요유덴 8배속 DVD-R for master 10장 100,000원 (부가세별도)

퓨전에프앤씨 개요
(주)퓨전에프앤씨는 일본 다이요유덴사 광 미디어와 독일 ROCCAT 제품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로 OPTICAL MEDIA 시장에서 쌓아온 기존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워터프루프 방수팩, 시원쿨매트, 블루투스 및 RF2.4 방식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제품, 노트북 주변기기 제품, 차량용 제품의 개발 및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fusionf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