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군산지청, 명예고용평등감독관제도 활성화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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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09:04

군산--(뉴스와이어)--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은 사업장내 고용상 성차별, 성희롱 관련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권익향상과 남녀고용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시태어난 평등지킴이』-명예고용평등감독관제도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명예고용평등감독관 제도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고용에의 남녀차별 관행을 해소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근로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 바, 남녀고용평등법 제2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2조에 의거 남녀고용평등이행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은 2006년 고용평등자체 사업으로 『다시 태어난 평등지킴이』- 명예고용평등감독관제도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 2006. 8. 현재까지 명예고용평등감독관을 8명 추가 위촉(누계 44명)하였고
명예고용평등감독관 간담회를 매분기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명예고용평등감독관의 카페(http://cafe.naver.com/gunhonor.cafe)개설 및 설문조사를 통해 명예고용평등감독관의 전문적인 지식습득 기회를 부여하였다.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다시 태어난 평등지킴이』- 명예고용평등감독관제도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제도의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명예고용평등감독관을 사업장내에서 양성평등의식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고용평등을 실현하는 적극적인 매개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개요
노동부는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근로감독,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실업자에 대한 취업알선과 실업급여 지급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행정기관이며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은 노동부의 지방행정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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