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 엔딩 크레딧 후 숨겨진 보너스 장면 공개
어리버리 소심남의 매력에 유쾌하게 빠져들다!
절대공감 100%의 이 연애성공담이 8월 23일 시사회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 비호감의 복장과 외모로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전차남’의 캐릭터는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떨리는 그녀와의 데이트를 성사시키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노력은 웃음 속에서도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영화 속에서 ‘전차남’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처럼 관객 역시 어느샌가 그의 순수한 마음과 용기를 응원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전차남’에게 보내는 응원이 결국은 스스로에게 보내는 그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전차남’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키며 천만 네티즌을 사로잡은 이유. 그 따뜻한 공감대를 국내 관객도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의 ‘전차남’이 등장하는 보너스 장면!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관객을 위한 보너스 장면이 하나 더 남아있다. 드라마 <전차남>의 두 배우가 직접 출연해, 취객으로부터 에르메스를 구하는 영화의 첫 장면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 이는 ‘전차남’에 열광했던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서비스로, 드라마에서도 역시 깜짝 등장하는 야마다 타카유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의 ‘전차남’과는 또 다른, 드라마 속 ‘전차남’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장면이다.
천만 네티즌들이 연애코치에 나선 100%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전차남>은 9월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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