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가족영화의 새로운 가능성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가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가족 영화로 한국 영화의 다양성 확보에 나섰다.

최근 한국영화의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블록버스터를 위시한 다양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기록적인 제작비를 들여 완성한 <괴물>, <한반도> 같은 대작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잠시 움츠러들었던 한국영화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지만 더불어 스크린 독점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한국영화 시장의 컨텐츠의 다양성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4일 개봉한 <아이스케키>는 개봉 첫 주 전국 30만 관객을 모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국 6만의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신·구세대가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웰메이드 가족영화로 이미 입소문이 나 가족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형성한 탓이다. 특히 성인 관객들에게는 그리움과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로,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1969년의 접해보지 못한 신천지가 펼쳐지는 신선한 재미를 주는 영화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괴물>이 순식간에 1000만을 돌파하며 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엄마-아빠와 아이 세대가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올 여름 유일한 세대공감 웰메이드 가족영화로서 <아이스케키>는 매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가고 있다.

세대공감 웰메이드 가족영화 <아이스케키>는 어느 때보다 한국영화의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기에 그 목마름을 채워줄 톡 쏘는 청량음료 같은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이스케키>는 <집으로…>, <말이톤>, <웰컴 투 동막골>, <맨발의 기봉이> 등 꾸준히 가족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전작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여름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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