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아, 조선일보와 함께 ‘따뜻한 우리반’ 사연 접수후 20개 학급 선정해 웰빙 파티열어줘
생과일 전문점 캔모아(대표 김중회, www.can-more.com)와 조선일보가 전국 고등학교 중 20개 학급을 선정해 학급 파티를 열어준다.
파티의 주인공이 되려면 학급 친구들끼리 나눈 눈물 나는 경험,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한 감동적인 이야기, 어려운 친구를 도운 사연 등 학급 친구들과 함께 경험한 따뜻한 사연을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카페(http://study.chosun.com)의 ‘학급 파티 사연’ 코너에 올리면 된다. 학생, 선생님, 학부모 누구나 사연을 보낼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9월 11일까지, 발표는 9월 18일(월)이다.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20개 학급에는 캔모아 임직원들이 생과일과 케이크 등을 들고 직접 찾아가 파티를 열어주고, 조선일보 지면에도 사연이 일부 게재될 예정이다.
고교 시절 또다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줄 캔모아와 조선일보의 이번 행사는 얼마남지 않은 수능시험 등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학급 친구들과 함께 했던 좋은 경험을 떠올리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김중회 캔모아 사장은 “상반기에는 학생 체벌 등이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전체 교사들이 한꺼번에 지탄을 받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교사들이 여전히 더 많으며, 작은 것에서 훈훈한 감동을 느끼는 아이들도 많다. 따뜻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소홀했던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과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an-m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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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아 032-521-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