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시각 효과 및 편집시스템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오토데스크(ADSK)는 오늘, 새로운 버전의 시각효과, 편집 시스템인 Autodesk Inferno 2007, Autodesk Flame 2007, Autodesk Flint 2007, Autodesk Fire 2007, Autodesk Smoke 2007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연결성과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이 최신 버전들은 워크플로우를 합리화함으로써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창의성을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연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Autodesk Wiretap 2007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대한 지원 등 확장된 호환성과 향상된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Wiretap은 플랫폼 종류에 관계없이 Autodesk Stone 파일 시스템의 미디어와 메타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원격 프로젝트 관리, 타사 파일 교환을 가능하게 하였다. 따라서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초당 400MB을 처리할 수 있는 무한 광역대 네트워크(Infiniband networking)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데스크 편집 및 시각효과 시스템은 멀티 코어, 64비트 Linux 워크스테이션을 최대한 활용하여 쌍방향 작업을 향상시키고 빠른 업무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AAF에 대한 새로운 지원을 통해 Avid 오프라인 시스템에서 작업한 프로젝트를 보다 쉽게 통합하고 Apple Final Cut Pro XML에 대한 향상된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디지털 컷을 재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여 시각효과 제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완벽한 프로젝트 아카이빙(archiving), 미디어 중복을 피하기 위한 최적화된 표준 파일 시스템 지원, 배경 와이어 이전, 프록시(proxy) 생성, 더욱 개선된 와이어 성능 등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기능 덕분에 생산성도 높아졌다. 오토데스크 시각효과, 편집 시스템을 사용하여 아티스트들은 NTSC, SECAM, PAL, HD, 2K, 4K와 같은 멀티 표준 고해상도에서 작업할 수 있다.

윔 드 릭(Wim de Rick) 벨기에 소재 ACE Digital House의 포스트 제작 감독은 “Autodesk Smoke 2007을 Linux에서 실행하는 경우 프로젝트를 전보다 빨리 렌더링할 수 있고 Linux가 전통적인 플랫폼보다 저렴하기에 관리 또한 용이하다. 게다가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어 고객들이 선호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윈-윈 상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의 Rhythm & Hues 스튜디오는 9년 넘게 오토데스크 시각효과 시스템을 사용해 왔다. 케빈 텐건(Kevin Tengan) 베타 테스터 겸 2D 시스템 책임자는 “Autodesk Flame과 Inferno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 보다 탁월한 기능을 제공해 왔으며, Inferno 덕분에 도쿄 드리프트(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에서 70 장면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었다. Linux 상에서의 Flame 2007의 스피드와 TV, 영화 해상도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에 다시 한 번 매료되었다”고 말했다.

마크 페티트(Marc Petit)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독립 영화, TV 다큐멘터리에 이르기까지 시각 효과의 역할이 점차 커지는 만큼 빡빡한 예산과 마감일에 맞춰 합성 캐릭터와 포토리얼리스틱한 배경을 제작해야 하는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오토데스크 최신 버전의 시각 효과, 편집 시스템은 업무 수행 향상을 위한 아키텍처 강화, 7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제작팀의 규모가 커지고 분권화되어 가는 환경에서 협업을 쉽게 하고 워크플로를 효율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 말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엑스맨: 최후의 전쟁(X-Men: The Last Stand), 물속의 여인(Lady in the Water) 의 혁신적인 컨텐츠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 이 제품들은 2006년 9월 8일에서 12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송장비 전시회(IBC) 오토데스크 부스 7-420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기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autodesk.com/products-me에서 찾아 볼 수 있다.

Autodesk Backdraft Conform 2007
오토데스크는 미디어 관리, 백그라운드(background) 입력/출력 및 상호 일치(conform) 솔루션인 Autodesk Backdraft Conform 2007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데이터 랭글러(wranglers)와 보조 편집기(assistant editors)의 원격 지원 유틸리티는 반복적이고 시간 소비적인 작업을 처리한다. 스튜디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고안된 Backdraft Conform 2007은 수집, 조합, 일치, 종합적인 미디어 관리, 출력, 아카이빙(archiving)의 툴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autodesk.com/backdraftconform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시판
새로운 버전의 오토데스크 시각효과와 편집 시스템, Autodesk Backdraft Conform 2007, Autodesk Wiretap 2007은 2006년 9월 시판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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