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OST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를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담은 OST가 출시되었다.

<아이스케키>의 OST는 영화 스코어로만 이루어진 기존의 영화 OST와는 달리 16곡의 영화 삽입곡 외에 어른과 어린이 모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8곡의 키즈팝 곡들이 담긴 이색적인 앨범이다. 이것은 영화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키즈팝 음반이며 쉽고 재미있는 멜로디로 이루어져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게 되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박지빈과 신애라는 이번 OST를 위해 ‘케키송’, ‘늘 푸른 세상’, ‘엄마, 사랑해요’, ‘사랑이란’ 등 총 4곡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특히 이중에서 영화 속 찰떡 모자(母子) 호흡을 다시 한번 발휘한 ‘케키송’과 ‘늘 푸른 세상’은 OST 발매 전 온라인 및 모바일 상으로 선공개 되어 이미 인기몰이를 하고 있기도 하다.

<아이스케키>의 음악을 맡은 이병훈 음악 감독은 영화 음악 공동체 ‘복숭아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귀여워>, <가능한 변화들>,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의 OST 작업으로 잘 알려진 베테랑 음악 감독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영화의 정서를 이끌어가는 음악을 선보였던 전작처럼 <아이스케키> OST는 10살 소년 영래의 눈으로 본 세상과 엄마와 아이의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찡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담아냈다. ‘케키송’, ‘사랑이란’, ‘늘 푸른 세상’ 등의 한 번 들으면 어느 새 흥얼거리게 되는 정겨운 노래와 함께 ‘엄마와 나’, ‘그리운 아부지’ 등의 서정적인 노래는 1960년대의 시대적 배경에서 오는 향수와 아버지를 찾고 싶은 영래의 그리움을 더욱 배가시키면서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아이스케키> OST 로열티 전액은 세계 어린이 구호기관인 컴패션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OST는 휴대폰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으로도 출시되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가 여러 번 반복되는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가사의 ‘케키송’은 ‘당근송’, ‘올챙이송’에 이어 네티즌들의 열혈한 호응을 얻으며 다운로드가 폭주하고 있다.

전 세대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며 공감을 얻고 있는 OST 출시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가슴 찡한 맛! <아이스케키>는 지난 8월 24일 개봉하여 대대적인 입소문과 함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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