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건축물 인증제’는 환경친화적인 건축물의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서, 건축물의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환경오염과 에너지 소비 등을 줄이고, 생태성이 우수한 친환경적 건축물임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그간 공동주택(‘02) 및 주거복합 건축물(’03), 업무용 건축물(‘03), 학교(’05)를 대상으로 시행하여 왔으며, 이번에 판매시설 및 숙박시설이 추가되어 앞으로 인증 대상건축물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이 마련된 판매·숙박시설의 인증기준은 ▶토지이용 및 교통, ▶에너지·자원 및 환경부하, ▶생태환경, ▶실내환경 등 4개 부문별로 평가항목이 설정되어 있으며 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에너지 절약을 통하여 건축물의 연료사용을 줄이고 나아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에너지 소비량을 중점 평가한다.
절수형 수도꼭지와 양변기, 각종 유해물질이 저함유된 자재 등 친환경상품의 사용 실적을 평가하여 유효자원의 절약은 물론 건물의 실내공기질을 개선시킨다.
조경면적율, 자연지반 면적율, 생태환경을 고려한 인공녹화 공간 조성 및 육생·수생비오톱 설치 등을 평가하여 생태 친화적인 건축물로 설치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친환경건축물 인증의 확대 시행은 건축 전과정에서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 생태 친화적인 건축물 이용으로 인한 정서함양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기준은 지난 7월 28일에 개최된 ‘친환경건축물 인증운영위원회’(위원장 : 건설교통부 도시환경기획관)의 심의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확정되었으며, 금년 9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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