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송수 역 장준영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에서 ‘송수’역을 맡은 장준영의 연기에 연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천재 소년 배우 박지빈과 애절한 눈물 연기의 달인 장준영 실감나는 연기 펼쳐!

지난 8월 24일 개봉해 가족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첫 주 30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스케키>에 출연한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히려 성인 배우보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미 ‘천재 소년 배우’라는 닉네임을 얻은 주인공 ‘영래’역의 박지빈 뿐만 아니라 애절한 눈물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고 있는 ‘송수’ 역의 장준영이 그 장본인들. 장준영은 <바람난 가족>에서 은호정(문소리 분), 주영작(황정민 분)의 입양한 아들로 출연, 우편집배원에 의해 살해되는 강렬한 장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아역 배우로 <아이스케키>에서는 홀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력 강한 고아 ‘송수’역을 훌륭히 소화해내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극 중 ‘송수’는 영래의 아이스케키 장사 선배로 영래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아버지를 찾으러 서울로 가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그의 둘도 없는 친구다.

장준영의 대발견! - 네티즌들의 찬사 이어져

특히 아이스케키를 먹는 ‘영래’에게 “한 번만 뽈아 묵어 보께…” 하며 애원하는 모습과 기어이 케키를 한입 빨아 먹어본 후 “참말로 맛있다, 영래야. 맛있어 디져 불겄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고, 영화 후반부의 긴장감 넘치는 기차 사고 장면에서는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어 영화 <아이스케키>의 명장면들로 손 꼽히며 ‘장준영’의 대발견! 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이를 반영하듯 네티즌들은 “숨은 보물 아역 ‘장준영’ 너를 기억하겠어~^^” (네이버 jinlove1817), “송수와 영래의 연기는 과연 국보급이었습니다^^ㅋㅋ” (네이버 sorry 4569), “기차사고 장면에서는 눈물이 덜컥 나왔다. 아역들의 연기에 혀를 내둘렀다.”(인터파크 rudals414)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박지빈, 장준영 등 아역들의 놀라운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스케키>는 5원짜리 아이스케키 하나도 나눠먹던 시절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4일 개봉하여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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