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부활’ 예고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추석,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가문의 부활>(감독: 정용기/ 제작,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온라인상에 예고편을 먼저 공개했다. ‘가문’시리즈의 완결편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문의 부활>은 가문의 숨겨진 뿌리와 탁재훈의 첫 베드신, 며느리들의 화려한 변신, 나이를 잊은 듯한 김용건과 김수미의 액션 등이 예고편에서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추석이면 그리워 지는 ‘가문’ 시리즈, 이번엔 ‘부활’이다
그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홍회장(김수미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가문의 부활> 예고편은 ‘일주일 만에!! 10억엔!!’ 라는 홍회장의 한 마디로 백호파 가문이 김치재벌로 화려하게 부활했음을 보여준다. 장남 장인재(신현준 분)의 대표이사 취임식 장면을 통해 보여지는 가문의 성공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감옥에서 와신상담하며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며 도끼파와 손잡은 봉명필(공형진 분)이 어린이날 특사로 석방되면서 백호파 가문과 도끼파의 대결구도로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진다.

또한, 이번 예고편에서는 개성강한 삼형제의 성격과 며느리들의 화려한 변신이 돋보인다. 회사의 대표이사로서의 소임을 다하면서 아내 진경에겐 한 없이 애교스러운 첫째 아들 장인재(신현준 분)와 홈쇼핑에 아내 순남(신이 분)과 함께 출연하다 홈쇼핑 모델에게 한 눈을 파는 바람둥이 둘째 아들 장석재(탁재훈 분), 언제나 백호파 시절을 그리워하며 가방이 끈이 짧은 죄로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단순무식한 성격의 소유자 막내 아들 장경재 (임형준 분)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뿐 만 아니라 위기에 빠진 가문을 구하기 위한 며느리들의 섹시(?)한 변신도 공개되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 정장을 입은 첫 째 며느리 진경과 다소 오바스러운 선글라스에 몸에 붙는 국가대표쇼트트랙 선수 유니폼을 걸친 둘째 며느리 순남이 백호파 며느리표 ‘엔트립먼트’씬을 살짝 공개한 것. 도끼파 내부에 잠입하기 위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퍼져있는 레이저를 요리조리 피해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짧지만 그 뒷 이야기와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전 편 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백호파’ 가문의 부활은 예고편에 담겨져 있는 모습만으로 그들의 김치재벌로의 눈부신 변신이 기대된다.

지난 8월 17일 경기도 해이리에서 ‘엄니손’을 무너트리려는 도끼파와 대적하는 인재(신현준 분)와 경재(임형준 분)의 액션씬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한 <가문의 부활>은 ‘엄니 손’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홍회장 일가와 그를 시기하는 ‘명필’(공형진 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족애 등으로 전편보다 훨씬 더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9월 21일 대한민국을 또 한번 웃음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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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최미숙차장 227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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