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MS주최 ‘윈도우 임베디드 솔루션 세미나’ 참여

성남--(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라이센싱 및 SI 파트너인 디에스티 (대표이사 나기철, www.dstcorp.com)는 오는 9월 5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윈도우 임베디드 솔루션 세미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IP TV, IP 셋톱박스, NMD(Networked Media Device), PVR 등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윈도우 임베디드 최신 기술, 윈도우 CE NMD 기반의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 및 적용사례,윈도우 CE 기반 H/W 솔루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H/W 솔루션으로는 Sigma Design과 STMicroelectronics 사의 SoC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디에스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윈도우 CE가 적용된 셋톱박스를 전시하고 윈도우 CE 최신 기술인'윈도우 CE NMD'의 활용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윈도우 CE NMD'란 윈도우 CE기반의 장비에 NMD (Networked Media Devices) 기능이 추가된 기능팩을 말하며, NMD는 유무선 홈 네트워크를 통해 PC에 있는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를 스트리밍 하여 재생하는 디바이스이다.

아울러 디에스티는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사들을 위해 올해 새롭게 공급을 시작한 VIA EPIA 메인보드에 대한 데모도 시연할 계획이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는 "윈도우 CE NMD 기능팩은 오픈소스 OS와는 달리 미들웨어 컴포넌트를 내장하고 있어 NMD, IP 셋톱박스 등의 개발에 필요한 핵심 네트워킹 기능, 디바이스 드라이버 또는 코덱 등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라이센스 비용 없이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여 제조업체들이 좀 더 디바이스를 차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디에스티는 윈도우 CE NMD 기능팩 및 최적의 하드웨어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더욱 빠른 시간 내에 혁신적인 장비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5일(화) 오후1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연락처

디에스티(주) 마케팅팀 팀장 이은정 직통:031-710-8855 이메일 보내기 , 대리 류미나 직통:031-710-882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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