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칭찬릴레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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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코스피 031440
2006-08-31 09:50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푸드에는 요즘 임직원을 중심으로 칭찬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종합식품유통기업 신세계푸드(www.shinsegaefood.com 대표 최병렬)는 지난 1일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밝고 건전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웹진 ‘YOU&I’를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칭찬릴레이’ 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직원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회사의 제도, 정책, 상사 등 부문별 직원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의 변화 속에서 조직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회사의 비전과 변화상에 대해 직원들이 바르게 인식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회사와 구성원, 구성원과 구성원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구성원 개인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첫 단계로써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칭찬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최병렬 대표와 지원담당, FS담당 등 임원들의 직원 칭찬으로 시작된 칭찬릴레이는 전직원 모두가 1회 이상 칭찬을 받을 때 까지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 칭찬을 받은 주인공은 5일 이내에 또 다른 사우를 칭찬해야 만 한다. 이렇게 사내에 칭찬 바이러스가 확산되다 보니 웹진 ‘YOU&I’의 ‘칭찬렐리이’코너는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코너가 됐다고.

최병렬 대표로부터 칭찬을 받은 FS사업1팀 조세광SV는 “처음에는 유명세를 치르며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제는 칭찬 문화가 점차 정착돼 가면서 직원들 사이에 주위의 동료를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고 격려하는 보기 좋은 장면들이 많이 연출된다”며 “회사의 분위기가 더욱 밝고 따뜻해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는 “이번 칭찬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무심코 지나쳐왔던 주위를 한번 되돌아 보고 가족과 같은 따뜻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칭찬의 주인공이 되는 그 날까지 칭찬 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segae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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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홍보담당 최웅조 대리 02-3397-6026 011-44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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