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1+1=∝’ 프로젝트 추진

광주--(뉴스와이어)--최근 농촌 고령화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보호관찰소가 1일부터 농촌 노인요양시설 순회봉사와 홀로 사는 노인 일손 돕기를 병행하는 ‘1+1=∝’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1=∝’프로젝트란 주 5회 곡성, 담양, 나주, 광주 등지의 치매노인요양시설을 순회하며 간병, 목욕서비스와 함께 요양원 인근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청소, 과일수확 등 부족한 일손을 돕는 것이다.

이 제도 실시로 치매 등 노인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과 농촌에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작은 햇볕이 비추게 됐다.

광주보호관찰소 마상칠 계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소외된 노인들을 돕는 일에 있는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연락처

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집행팀 마상칠 계장, 062-372-203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