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하반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시장 공략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온 디맨드 액세스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시트릭스시스템스 코리아(www.citrix.com/korea 지사장 우미영)는 통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시트릭스의 향후 비전과 본격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시장 진출 전략을 밝혔다.

최근 웹 사용 환경이 크게 확대되면서 애플리케이션 집중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원격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보안위협이 증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버 장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압축장비, 캐싱 장비 및 SSL 가속기 등에 대한 요구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복잡한 장비 때문에 오히려 관리가 어렵고 네트워크가 복잡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최적화하면서 서버 부하를 줄 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시트릭스는 지난해 8월 넷스케일러를 인수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부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솔루션인 웹 방화벽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1위 기업인 테로스를 인수했다. 또한 WAN 최적화 전문업체인 오비탈 데이터를 인수하면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솔루션 부문 제품라인을 크게 강화했다. 이로써 시트릭스는 최적화, 가속화, 보안 기능을 아우르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강력한 제품라인을 갖춘 시트릭스는 지난 달 넷스케일러 제품 총판으로 삼양데이타시스템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트릭스 애플리케이션 파이어월 (구, 테로스) 총판으로 활약해온 삼양데이타시스템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제품력을 앞세워 시트릭스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시트릭스시스템스 내부적으로도 인력이 대폭 강화되었는데, 최근 레스 하워스(Les Howarth) 전 F5 네트웍스 이사를 아태 지역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그룹 담당 이사로 영입했고 국내에서도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제품 전담 영업 담당자 및 엔지니어를 보강함으로써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구글과 야유, MSN, 이베이 등에 공급되어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75%를 지원하고 잇는 넷스케일러 제품은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팬택 앤 큐리텔, 제일화재 등에 공급되어 최고의 성능, 최상의 보안, 최저의 비용으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구현하고 있다.

한편, 넷스케일러 제품군은 가트너의 ‘2006년 1분기 애플리케이션 가속장비 전체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시장에서 2005년 3분기부터 세분기 연속 최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넷스케일러 제품군이 로드밸런싱, 캐싱, 압출, SSL가속화 및 보안 등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전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임을 시장에서 인정 받은 것으로, 뛰어난 제품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의 우미영 지사장은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제품군은 성장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솔루션으로 인정 받고 있다”라며 “탁월한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시트릭스는 확충된 인력과 안정된 채널 조직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itrix.com/korea

연락처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 신창희 차장 02-6001-3115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팀장 02-566-8898 017-282-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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