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HCLC에 넷스케일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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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10:07

서울--(뉴스와이어)--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시스템스(www.citrix.co.kr, 지사장 우미영)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전문기업인 ㈜HCLC(www.hclc.co.kr, 대표이사 한정엽)가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Citrix NetScaler 9010, 버전:9.0) 도입을 통해 대용량 콘텐츠 전송에 대한 고품질의 네트워크 망 속도 및 안정성을 크게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HCLC는 대용량 트래픽 집중센터를 기반으로 고품질 네트워크 망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인터넷 수요와 점점 대용량화 되는 컨텐츠 요구에 맞추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넷스케일러를 도입하였다. HCLC는 넷스케일러의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 기능을 통해, 과다한 트래픽이 몰릴 시에도 이를 분산시켜 속도를 향상시키고, 특정 데이터 센터 장애 시 안정적인 사용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넷스케일러가 제공하는 서버 로드 밸런싱 기능을 통해 DDoS(분산 서비스 거부)는 물론 기타 유형의 각종 악의적인 공격을 사전 감지하고 방어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공격이 진행되더라도 서버에 도달하기 전에 막게 되므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영향을 받지 않아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고퀄리티 컨텐츠 로드밸런싱 센터(High-Quality Contents Load-Balancing Center)를 기업 모토로 추구하는 HCLC의 한정엽 대표이사는 “UCC, 스트리밍 등 사용자의 트래픽 성향은 대용량 백본으로 가고 있다. 넷스케일러 도입을 통해 이러한 환경에 최적화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트래픽이 갑자기 몰리는 경우나 DDoS 공격과 같은 악의적인 공격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중단 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우미영 지사장은 “인터넷 사용자들은 항상 24시간 가용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라며 “넷스케일러는 로드밸런싱, 부하분산 및 DDoS 방어 등의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해줄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공식 영업 채널사인 아이크래프트㈜에서 담당했다.

웹사이트: http://www.citrix.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