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 야마다 타카유키, 소심한 오타쿠로 완벽 변신

서울--(뉴스와이어)--꽃미남 스타, 촌스러운 오타쿠로 대변신하다!

영화 <전차남>은 여자와 데이트 한 번 못해 본 어리버리 소심남이 네티즌의 연애 코치로 사랑을 이루게 되는 감동 러브스토리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이야기에서 ‘전차남’은 얼굴 반을 덮는 더벅머리와 커다란 은테 안경, 밑단을 접어 올린 배바지로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인물. 소심한 자세로 ‘전차남’이 등장하기만 해도 극장 안은 웃음이 일 정도이다. 이러한 ‘전차남’을 완벽하게 연기한 것은 바로 일본의 꽃미남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잘 생긴 외모를 숨기고, 오타쿠 청년으로 완벽 변신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터. 그는, “누구나 ‘전차남’의 심정을 이해하고, 그를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고 싶었다. 그래서 간절하고 진심이 가득한 표정과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이 잘 표현되도록 애썼다.” 라는 말로 이번 역할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드러냈다.

요즘 일본에서 가장 바쁜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야마다 타카유키는 요즘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츄라상>으로 대중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그는 2003년 화제의 드라마 <워터보이즈>를 통해 10대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미남 스타로 떠오른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백야행>등 최근 일본의 굵직한 히트 드라마에서 모두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었을 정도로 존재감을 가진 배우로 성장, 일본의 차세대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천만 네티즌들이 연애코치에 나선 100%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전차남>은 9월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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