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파격적인 장학제도로 우수학생 유치에 나서

아산--(뉴스와이어)--"우수인재는 여기로"

선문대(총장 김봉태)는 2007년도 입시부터 파격적인 장학제도, 일명 “글로벌리더 장학”을 내세워 우수학생모집에 나섰다.

선문대는 기존대학들의 장학제도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우수학생유치에 나섰는데 4년 재학기간동안 등록금 전액, 기숙사비 면제와 함께 재학기간 동안 매월 50만원의 생활비도 별도로 지원한다. 그뿐이 아니다.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의 출신 고등학교에는 선문대에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은 선문대가 자랑하는 3+1, 2+2등의 유학제도를 통해 자매대학에 유학을 갈 경우 항공료를 포함한 유학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문대는 이들이 재학기간 동안 지도교수의 상담을 통해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자신들의 능력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육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까지의 지원도 타 대학생들이 부러워 할 지원사항이지만 여기서 그치질 않는다. 선문대를 졸업하고 IVY리그대학 등 세계유수대학의 대학원으로 유학을 갈 경우 석사와 박사학위까지 5년간 매년 2만5천달러씩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또한, 학위 취득 후 본인이 원할 경우 선문대에서는 이들을 교수요원으로 선발하여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타대학생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이런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도입하게 된 이유를 선문대 윤운성 입학홍보처장은 “입시지원생들의 감소와 함께 우수학생들은 서울과 수도권 소위 명문대학으로만 진학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수학생유치는 대학의 당연한 명제이다. 선문대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이미 갖추었으며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와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글로벌리더로서 자질을 키워 가는데 학교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설계를 위해 학교법인과 대학전체가 지원하는 선문대학의 이 "글로벌리더 장학제도"를 관심갖고 알아볼만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unmoon.ac.kr

연락처

입학홍보처 오경식 041-53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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