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명의 연기자들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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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11:58

서울--(뉴스와이어)--Cyber SERI 스타마케팅포럼에서 실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스타기업지원 행사에 “2005 미스코리아 경남 미” 백지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김정운, “옥시크린” TV CF의 홍이주씨외 연기자 및 CF 모델 등 86명이 대거 참여 희망 신청서를 제출, 기업의 카다록 등 홍보물 제작 및 광고 홍보를 하는데 있어서 자신들의 초상권을 일정기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시샵 김정용씨는 그 동안 중소기업에서 홍보물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스타를 이용 기업 이미지를 올리고 싶었지만 비싼 초상권료와 대행료, 복잡한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주저 하고 있었고 또, 다소 인지도가 낮은 신인 스타의 경우 자신의 홍보와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공익차원의 활동이 필요함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 하였다고 한다. 기업에서는 초상권 무료 지원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참여스타는 공익 활동 참여 및 제작물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결과가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한다.

포럼에서는 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월 30개 업체를 선정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미 신청을 하여 지원 받은 (주)카와커피 최문 사장은 연예인을 이용한 카다록 제작은 필요 했지만 돈이 많이 들것 같고 어떻게 할 줄도 잘 모르고 해서 망설였는데 스타마케팅포럼의 스타기업지원이란 후원 행사를 통해 연기자의 초상권을 무료로 지원 받아 카다록을 제작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면서 포럼의 공익행사에 고마워한다고 했다.

아울러 포럼에서는 기업, 참여스타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도록 방송, 언론, 공공기관과의 협력체제 모색 및 비중 있는 스타들의 참여유도, 포럼의 인적 네트웍, 공연 등 행사와의 연계를 통하여 중소기업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며, 스타마케팅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컨설팅 역시 무료로 기업에 제공 할 것이라고 한다.

또, 김정용시샵은 이러한 포럼의 기업 후원 행사가 효과를 발휘하여 움추린 경제 및 중소기업에 힘을 보태어 주어 매출 향상 및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고용창출에 일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더욱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행사문의처: 02-2293-4265)

스타마케팅포럼 개요
기획사, 제작사, 방송 및 신문, 광고 홍보사 등에 근무하는 스타와 관련 있는 직업인이 스타와 관련 된 마케팅에 대한 연구 및 개발, 친목, 비즈를 위해서 모인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타마케터의 모임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f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