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아마추어 아역 배우 3인방의 실감나는 연기력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에서 정겨운 전라남도 사투리와 친근한 얼굴로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아역배우 삼인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스케키> 아역배우 3인방의 감칠맛 나는 연기,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

지난 8월 24일 개봉한 영화<아이스케키>에서 주연배우 박지빈 못지 않은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숨은 주역들이 있다. 영래의 아이스케키 장사를 방해하는 훼방꾼 ‘승일’ 역의 양주호와 석순, 석구 남매 역할을 맡은 김진아, 이병현이 그 주인공.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전라도에서 지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양주호와 김진아는 아마추어 배우라고 하기에 무색할 정도의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늘어나면서 <아이스케키>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아역배우 삼인방이 구사하는 귀여운 전라도 사투리와 함께 천연덕스러운 연기 덕분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이들 아역배우들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아이스케키> 아역배우 3인방 개성있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 받아!

김진아가 맡은 ‘석순’이는 극중 영래와 같은 반 친구이자 공부에는 도통 취미가 없는 영래네 주인집 큰 딸. 공부 열심히 하라는 선생님 말씀에 “체육은 양인디요?” 라며 능청스럽게 대꾸를 하는가 하면, “자고 인나서 아침밥을 묵었습니다 … 째깜있다 저녁밥을 묵을겁니다.” 라고 방학 숙제로 쓴 일기를 읽는 대목에서 관객의 폭소가 쏟아져 나온다. 이병현이 맡은 ‘석구’는 ‘석순’의 막둥이 남동생이자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극중 가장 코믹한 캐릭터. 아이스케키 맛을 묻는 석구에게 영래가 달고나, 센빼이, 눈깔사탕 보다 딱 백배는 더 맛있다고 하자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와따메~” 라고 말하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주인공 영래의 아이스케키 장사를 방해하는 악당 ‘승일’ 역할을 맡은 양주호는 오디션 선발 당시 연기경험은 전무했으나 친근하면서도 개성있는 페이스와 구수한 사투리 구사로 승일 캐릭터에 적합하다는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선발되었다. 이후 제작진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주연 배우 박지빈을 상대로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과시해 등장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뇌리에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켜 줄 만큼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주연배우 박지빈 뿐만 아니라 아역배우 3인방의 정겨운 전라남도 사투리와 친근한 얼굴로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아이스케키>는 지난 8월 24일에 개봉하여 가족 관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게 공감을 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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