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보드·마루·보세 사업부문을 3개 회사로 인적분할
동화기업 민경섭 대표
동화자연마루 김영근 대표
동화물류 승명호 대표
이번 기업분할은 각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하여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책임경영 체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분할은 자산 기준으로 동화기업 54.25%, 동화자연마루 11.97%, 동화물류 33.78%의 비율로 이뤄진다.
동화홀딩스 경영기획실 김종수 이사는“이번 기업분할은 국내사업을 핵심사업 중심으로 사업고도화를 실현하여 안정화시키는 한편,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동남아와 오세아니아 목재업계의 강자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18개 자회사(국내 9, 해외 8)를 두고 있는 동화홀딩스의 주력 회사인 동화기업은 원목과 재생 목재를 재활용하여 목질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목질자재 전문기업이다. 현재 PB와 MDF, 강화마루 부문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wha.co.kr
연락처
동화홀딩스 홍보문화팀 김한상 대리, 02-2122-0637, 011-9867-7680,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