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투기업 현장 지원활동 강화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장수만)은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지원활동에 적극 나섰다.

부산과학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외투기업 MOU 체결이 마무리 되고, 입주계약 및 공장착공이 속속 진행되어 감에 따라, 장수만 청장은 8월 31일(목) 10:00 착공업체를 방문하여 현재 추진중에 있는 공장설립과 공장신축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방문업체는 Gas Cylinder 생산업체인 NKCF사와 자동차베어링 생산업체인 SKF사를 비롯하여 Balzers사, SJ Steel사 등 주로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날 현장에서 NKCF 출자회사인 (주)NK사 박윤소 사장은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500명 정도의 신규고용이 예상되나 주변에 종업원 주거시설이 여의치 않다며, 종업원 숙소를 별도로 건립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등 건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구역청장은 종업원 숙소 등 복지문제와 아울러 구역내 입주하는 업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공장신축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이루어져 조기 가동될 수 있도록 가능한 범위내 행정지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외국인투자유치 활동과 병행하여 현장지원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외투기업 입주업체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기업애로 해결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요
외국인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지난2004.3월 개청한 행정기관

웹사이트: http://www.bjfez.net

연락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공보관 이정우 051-97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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