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창립 47주년 맞아 이보영씨 명예사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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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코스피 002780

2006-09-01 14:13

인천--(뉴스와이어)--건설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흥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전홍규 이하 진흥기업)은 오는 9월 3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1일 후암동에 위치한 서울사옥 교육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진흥기업은 지난 2005년 창립기념일에 전 직원들에게 100주의 자사주를 지급한 데 이어 금년 2006년 47주년 창립기념일에도 전 직원들에게 150주의 자사주를 지급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무재해 달성현장, 우수협력업체들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부부동반 동남아 여행권을 전달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이 밖에 진흥기업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이보영씨를 초청해 단기간에 기업이미지 향상과 더블파크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얻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이보영씨를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고 근무복과 사원증, 자사주 150주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보영씨는 2006년부터 진흥기업 전속모델로 기업PR 및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진흥기업 전홍규 대표이사는 “이보영씨는 건강한 기업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기여한 공로가 커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게 되었고, 향후 전속모델 및 명예사원으로 회사의 기업이미지와 아파트 브랜드 강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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