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
최소침습수술은 수술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카메라가 부착 된 내시경을 집어넣어 레이저나 특수기구를 이용해 하는 수술을 말하는 것으로 칼로 수술 부위를 절개하던 기존의 수술과 달리 최소한 부위만 절개함으로써 흉터와 출혈이 적으며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통증도 기존 수술에 비해 훨씬 덜하다. 특히 감염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의사의 말을 알아듣는 로봇을 이용한 음성인식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을 성공적으로 시술, 각 매스컴에 소개 되면서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통한 선진의료서비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로써 명지병원은 지난 4월 유방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최소침습수술센터’까지 오픈하면서 척추센터 등 기존 7개 전문진료센터와의 상호 유기적인 수술시스템 구축으로 수술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연락처
홍보팀 안상욱 계장, 김수연 031-810-5092,4
이 보도자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8년 2월 21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