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9일 공사는 파키스탄정부의 고형폐기물 관리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파키스탄 펀잡주의 고형폐기물 관리를 위한 타당성 조사사업으로 사업비용은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은행(IBRD)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 매립기술인 ‘매립장의 응축수 배수장치’와 ‘차수매트를 이용한 빗물배제용 토사측구 보강공법’ 에 대해 지난달에 중국 특허청(CPO)에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산동성이 주관하는 환경산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응축수 배수장치의 경우, 그동안 매립가스 포집과정에서 응축수 발생으로 가스의 균질성 확보에 지장이 있었으나, 이 기술을 사용시 매립가스에 함유된 응축수를 가스 이송관로에서 중력에 의하여 곧바로 빼낼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양질의 매립가스 확보와 그에 따른 가스발전사업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차수매트를 이용한 빗물배제공법은 강우시 빗물을 매립장 바깥으로 빼내는 토사측구에 차수매트를 설치함으로써 빗물을 신속히 빼냄은 물론, 빗물이 폐기물층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 침출수 발생량과 매립가스 누출을 획기적으로 억제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여기에 공사는 오는 9월 7일 중국 산동성정부가 개최하는 환경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매립장 조성기술과 친환경 관리기법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에 대해 공사 주유연 드림파크사업단장은 “공사는 국내외적으로 검증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며, 파키스탄, 중국 이외 앞으로 UAE나 베트남 등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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