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말 고용허가인원수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
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에 따르면 군산지청에서 발급한 2006년 8월말 고용허가 인원수는 155명으로 전년 동기 67명에 비해 131% 증가하였다.
또한 건설현장에 취업 인정서를 받아 취업하고 있는 외국인은 67명으로 전년동기 8명에 비해 737% 증가 하였다.
노동부 군산지청은 고용허가 인원수 증가가 ①고용허가에 대한 인식 확대에 따른 신청율의 증가, ② 3D업종에 대한 국내 인력의 기피 현상, ③외국인에 대한 최저임금 보장등 근로조건의 향상으로 동포외국인의 취업증가, ④외국인 연수제 폐지에 따른 고용허가제로의 일원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노동부 군산지청관내에 외국인 연수제에 의한 취업자가 약 600명 있으나 금년말로 연수제가 폐지되면 고용허가제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고용허가 인원은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노동부 군산지청에서는 고용허가제를 더욱 활성화 하고 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외국인을 고용하도록 그동안 발급하여 왔던 인력부족확인서 및 근로개시 신고서를 지난 7월 1일부터 폐지 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개요
노동부는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근로감독,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실업자에 대한 취업알선과 실업급여 지급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행정기관이며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은 노동부의 지방행정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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