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이색 뮤직비디오 화제
영화 상영 후에도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드는 엔딩 삽입곡 ‘케키송’ 인기!
먼저 ‘케키송’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가사와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 뮤직클립은 색다르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는데 아이스케키의 상징 ‘氷’ 자가 쓰인 깃발을 든 우주인과 귀여운 아이스케키들이 등장하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아이스케키>가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접해보지 못한 1969년의 신천지가 펼쳐지는 듯한 신선함을 준다면 ‘케키송’ 애니메이션은 1969년 아폴로호의 달 착륙 순간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는 것. 이 ‘케키송’ 뮤직 클립은 <아이스케키> 본편 엔딩에 삽입되어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을 자리에 붙잡아 두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휴대폰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으로도 출시되어 다운로드가 폭주, 큰 인기몰이를 하는 등 ‘당근송’, ‘올챙이송’을 잇는 ‘쏭(song)’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신애라-박지빈 모자(母子)가 함께 부르는 키즈팝 ‘늘 푸른 세상’ 뮤직비디오 화제!
한편 <아이스케키>의 OST는 타영화와는 달리 16곡의 영화 삽입곡 외에 어른과 어린이 모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8곡의 키즈팝 곡들이 담긴 이색적인 앨범이다. 박지빈과 신애라는 ‘케키송’, ‘늘 푸른 세상’, ‘엄마, 사랑해요’, ‘사랑이란’ 등 총 4곡을 함께 불렀다. 특히 ‘늘 푸른 세상’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게 되었다. ‘늘 푸른 세상’의 뮤직비디오는 박지빈의 소년다운 맑은 음색과 신애라의 공인된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노래를 배경으로 두 배우의 OST 작업 모습과 영화 장면들을 중심으로 편집되었다. 엄마와 아이가 대화를 하는 듯한 가사와 박지빈, 신애라의 부드러운 음색, 실제 모자처럼 보이는 다정한 현장의 모습들이 웰메이드 가족영화 <아이스케키>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또한 후렴구는 면목복지관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세대공감의 멜로디를 들려준다.
전 세대가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뮤직클립을 선보이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슴 찡한 맛! <아이스케키>는 지난 8월 24일 개봉하여 대대적인 입소문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락처
MK 픽처스 마케팅실 유세은 2193-2056 016-630-4458 조정화 2193-2059 011-9906-7691 조지은 2193-2055 011-440-9211 정소윤 2193-2057 011-470-6471
-
2009년 7월 23일 0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