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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09-05 15: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6년 09월 4일자로 ㈜동일하이빌(이하 ‘동사’)의 제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동일토건 지급보증)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① ㈜동일토건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한 비교적 양호한 사업실적 시현 및 성장잠재력, ② 지급보증 제공처인 ㈜동일토건의 양호한 실적, ③ ㈜동일토건의 원리금 지급보증 제공 등을 감안하여 이루어졌다.

1996년 설립된 동사는 관계사인 ㈜동일토건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주택전문 건설업체이다. 2002년까지 관계사 매출비중이 97.2%에 달했으나 최근 자체사업 및 일반도급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33.5%까지 낮추는 등 자체 사업수행능력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동일토건의 주택부문 경쟁력을 공유하면서 비교적 양호한 사업성과를 유지하고 있고 예정사업 포함시 1조원을 상회하는 이월공사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성장잠재력도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주택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로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다소 미흡하고 주택경기 예정사업지의 분양이 지연되는 가운데 신규수주는 대폭 증가하여 사업위험 증대가능성이 내재해 있다.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동일토건은 주택부문 경쟁력과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양호한 사업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질의 신규사업지 확보를 통해 성장잠재력도 높은 수준이다. 최근 동사 신규수주와 관련된 시행사 지급보증을 대신 제공하면서 우발채무 부담이 급증하였으나 진행사업지로부터의 자금회수와 우발채무 경감책 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2006년 8월 현재 사업관련 우발채무 규모는 총 7,998억원(㈜동일토건 합산, 잔액기준)으로 자기자본 및 매출액 대비 각각 4.3배, 1.7배에 달하고 있고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현금흐름구조 등을 감안한 위험조정부채비율도 493%로 다소 과다한 수준으로 동사 및 동일토건의 분양성과 및 신규수주 패턴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 다만, 일부 사업장의 시공권 양도가 추진되고 있는 바, 이를 감안할 때 우발채무 부담이 크게 경감될 전망이다.

등급전망은 부정적(Negative)이다. 이는 동 사채에 대해 지급보증하고 있는 ㈜동일토건 예정사업지의 분양지연, 자체사업 용지비 부담 및 동사 신규수주 관련 우발채무 증가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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