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국내최초 ‘기업형 MMS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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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2006-09-06 10:31
서울--(뉴스와이어)--이제 기업들은 문자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국내 최초로 문자 메시지는 물론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등으로도 기업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업형 MMS 서비스’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MS(Multimedia Messaging System)서비스는 기존 40자로 한정된 단문메시지(SMS)의 한계를 벗어나 장문메시지(2000자),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메시지를 휴대폰으로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데이콤 기업형 MMS 서비스는 PC에서 휴대폰(Web to phone)으로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며 발송 후 실시간으로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데이콤 기업형 MMS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장문메시지(2000자), 사진, 음악, 동영상 등으로 자사 기업이미지 제고 및 상품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또, 각 이동통신사별로 따로 연동할 필요 없이 모든 사용자들에게 멀티미디어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이용하게 됐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각 이동통신사와의 연동 및 발송테스트를 완료하고 다양한 고객의 시스템 환경에 맞는 자동발송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1건당 텍스트는 70원,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보낼 때는 320원이다.

데이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기존 SMS 고객 및 신규 SMS, MMS 가입고객들에게 MMS 50건을 무료로 발송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데이콤 MMS 홈페이지(http://mms.dacom.net) 또는 고객센터(1544-5992)로 하면 된다.

데이콤 e-biz사업부 상품개발팀 박찬현 팀장은 "데이콤은 안정된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SMS처럼 MMS도 모든 업종에서 활성화 되도록 모바일 쿠폰, 모바일 고객센터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해 시장 확대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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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z사업부 상품개발팀 조형섭 과장 02-2089-2692
데이콤 홍보팀 권명진 과장 02-2089-6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