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인천 한국철도, 후기 우승으로 k-리그 반드시 간다

서울--(뉴스와이어)--인천한국철도의 이현창 감독 인터뷰

Q : 오늘 경리 승리의 요인은?
A :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어줬다. 상대팀이었던 고양이 운이 없었다.“
Q : 경기 전 선수들에게 중점적으로 지시한 부분은?
A : "작년에 통합우승 후 많은 선수들이 프로나 다른팀으로 이적했다. 새로운 선수들로 계 속적으로 팀을 조율해나가는 상황이라 선수들간에 호흡을 잘 맞추라는 주문을 했다.”
Q : 앞으로의 경기는 어떻게 예상하는가?
A : “작년에도 전기리그 6위하고 후기리그 우승후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도 똑같을거 다. 주전공격수가 3명이나 부상으로 수술을 한 상태라서 힘들지만 오늘경기 승리후에
상승세를 이어가겠다.”

인천한국철도의 김승희 코치 인터뷰

Q : 오늘 경리 승리의 요인은?
A : “새로 보강한 선수들이 리그에 적응을 빨리 했다. 후반기가 시작하는 상황에서 준비가 잘 되있었던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Q : 후기리그 예상은?
A : “고양·창원·울산·수원이 4강을 이룰 것이다. 이팀과의 경기가 중요하다. 이팀들의 경기 에서 좋은 결과가 있다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본다.”

경기 MVP 이후선선수 인터뷰

공식적으로 경기 MVP가 결정되진 않지만 경기를 지켜본 관중들과 선수단·명예기자들의 의견을 모아 나름의 경기 MVP를 선정해 보았고 오늘 경기에선 이후선선수를 경기 MVP로 선정해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Q : 오늘 경기에서 많은 활약을 하셨는데...?
A : “오늘은 경기전부터 컨디션이 좋았다. 기분도 좋고 왠지 경기가 잘 풀릴거라는 예상은 했는데 실제로 평소보다 좋은 성과가 있었다.”
Q : 2골 모두 위치선정이 뛰어났다. 본인은 2골을 기록한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A : “전반기 때 고양에게 3-1로 패배하면서 내가 너무 못해서 그 경기 이후에 긴 슬럼프를 가졌다. 전지훈련 때 이를 악물고 훈련에 임했다. 오늘 경기만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경 기에서 독기를 품고 경기에 임했고 다른 무엇보다 그러한 정신자세로 인해 좋은 움직임 이 나왔고 골도 2골이나 넣을 수 있었다.”
Q : 2:0으로 앞서면서 팀이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홀로 고립되는 상황이 많고 공격 이 원활하지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경기하기 힘들지 않았나?
A :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경기가 흘러갔고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수이기 때문에 전반전에 이어서 공격에 주력했고 다소 수비적으로 위치한 미드필 더진을 이해하고 드리블돌파나 좌·우의 공격수들에게 공간패스를 이어서 찬스를 만들 려 노력했다.“
Q :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본인의 생각은?
A : "오늘 경기로 느낌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 기세를 몰아서 대량득점을 하고 싶다. 팀으로 봐서는 우승이 목표다. 자신있다.”

숨은 MVP 김흥섭선수 인터뷰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후선의 플레이를 칭찬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지런히 플레이하며 인천의 공격을 이끈 선수가 있었다. 바로 레프트윙으로 출전한 ‘슛돌이’ 김흥섭선수이다.

Q : 오늘 정말 많이 뛰는 모습을 보였다.
A : “오늘은 컨디션도 좋고 후기리그 첫경기라 열심히 했다.”
Q : 원래 포지션인 왼쪽에서 많은 돌파를 시도하면서도 중앙이나 오른쪽으로 위치이동이 많았다
A : "그렇다. 수비수를 교란하고 다양한 공격방향을 만드려고 주포지션인 왼쪽에 얽매이지
않고 자주 위치이동을 시도했다.”
Q : 특히 오늘은 오른쪽으로 넓게 여는 패스와 전방에 뛰어들어가는 선수에게 좋은 패스를 많이 연결했다.
A : "개인적으로 골을 넣는 것보다 좋은 패스를 하는게 재밌다. 그래서 다양한 루트로 패스 를 넣었다.”
Q : 여러차례 슈팅도 시도했는데 골결정력이 아쉬웠다.
A : “운이 없었다. 그래도 팀이 이겼으니 됐다. 앞으로 연승할 거 같다.”

ROKfootball.com' 의 운영자 Mark Trevena의 인터뷰

인천숭의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 중 눈에 띄게 홀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외국인이 있어서 인터뷰를 했다.

Q : 어떻게 내셔널리그 경기를 찾게 되었나?
A : "ROKfootball.com 운영자이고 그랑블루의 멤버이기도 하다. 그리고 고양의 팬으로써 전반기에 고양의 4경기를 봤다. 후기리그의 첫경기라서 보러왔다.”
Q : 내셔널리그의 경기수준은 어떤가?
A : “K리그에 비해서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내셔널리그는 비교적 수비적이기 때문이다. 보다 공격적으로 변해야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Q : 축구장을 자주찾나?
A : "K리그는 자주간다. 내셔널리그는 고양의 경기를 4번봤다. 개인적으로 이동국선수 팬이 다.”
Q : 한국축구의 팬이신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구에 대해 하시고 싶은말 자유롭게 해달라.
A : “한국축구는 강하고 매력이 있다. 주말엔 항상 축구장을 찾게 된다. 내셔널리그는 훌륭 한 실력을 갖췄다. 그러나 공격적으로 변하지 않고 지금처럼 수비위주의 지키는 축구만 을 하고 승리만을 생각한다면 보다 발전할 수 없다고 본다. 공격적으로 변한다면 더욱
재밌어지고 인기도 많아질거다. 앞으로 내셔널리그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

웹사이트: http://www.n-league.net

연락처

내셔널리그 김학인 02 737 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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