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날 주요 면담요지
◎ 한화갑 대표
민주당은 쌀 쇠고기 등 농산물 개방은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만일 한미FTA가 국익에 반할 경우 당당하게 협상을 중단해야 한다. 특히 협상에 임할 때 졸속추진은 안되며 정당 정파를 떠나 국민적 지혜를 모으고, 해당 산업계의 이해당사자와 민간 전문가들을 끌어들여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하는 것은 물론 국회 한미FTA특위 역시 위원수를 50명 규모로 늘려 전문가참여, 활동기간 연장 등이 보장돼야 한다.
협상에 있어서 형식보다 실질이 중요하며 농사도 안지어본 사람이 농업정책을 결정하는 탁상공론식은 안된다. 협상에서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과 여론을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는 능력과 지혜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협상과정에서도 수시로 관계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 민주당은 항상 농민의 권익을 위해 일해왔고 농민 편이다.
◎ 한미FTA농축수산대책위원회
민주당의 입장과 우리의 주장과 생각이 같다. 협상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이 반영돼야 하고 국회 한미FTA에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40여 개 단체가 한미FTA대책위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만일 한미FTA가 농민의 이익에 반할 경우 민주당이 나서달라.
2006년 9월 7일 민주당 대변인실<<김정현 부대변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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