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사정기구연합 서울 총회개최
이번 총회는 노사정위원회가 주관하며 33개 회원국 및 회원기구 대표와 ILO 및 UN 인사, 국내 관련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참여국 :
<회원국> 한국,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 중국, 불가리아, 룩셈부르크, 모나코, 체코, 남아공, 알제리, 베닌, 기니아,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콩고, 코트디브아르, 가봉, 말리, 모리셔스, 세네갈, 튀니지아, 브라질, 유럽경제사회위원회 (EU, 회원기구), 마카오 (회원기구)
<신규 가입국> 러시아, 태국, 니제르, 멕시코
< 옵서버국 > 몽골, 에콰도르
사회적 대화 모델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 경제사회협의회 등을 비롯해 프랑스, 아일랜드, 스페인 등의 사회적대화기구 등이 주축이 되어 지난 99년에 설립된 국제노사정기구연합은 세계 각국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 빈곤추방 등을 위해 UN과 지속적인 협력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서울총회는 9월 14일(목) 17:00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15일(금) 09:00에 시작되는 총회에서는 국회의장과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와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2006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 논의 의제는 다음과 같다.
○ 양질의 생산적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성장에 미치는 영향
○ 개발과 빈곤추방을 위한 새로운 국제적 자원
○ 새천년개발목표 관련 2005, 2006 회의결과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대화 현황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국제노동외교 관련 분야에 우리나라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은 총회 폐회 직후인 15일(금)17:00에 개최할 예정이다.
※ 국제노사정기구연합은
사회적 대화기구를 설치·운영중인 국가가 중심이 되어 전 세계 경제사회 파트너간 사회적 대화촉진을 목적으로 ‘99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세계 38개국, 50개 회원기구가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은 ‘03년 6월에 가입했음. 현재 의장국은 중국(경제사회이사회)이며, 사무처는 프랑스 경제사회위원회에 설치되어 있음. 주요 회원국은 유럽권은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 19개국, 아프리카권은 알제리 등 13개국, 중남미권은 브라질 등 3개국, 아시아권은 한국 등 2개국, 중동 1개국 임.‘06년 총회에서는 러시아, 멕시코, 태국, 니제르 등 4개국이 신규 가입할 예정임.
웹사이트: http://www.lm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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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0일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