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동영상 자료 등을 활용한 준법운전 교육 실시로 안전운전 의식 높여
준법운전수강 교육장면
교육에 참석한 권모씨(50,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는 “자신의 사고당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조심 운전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두 가정이 모두 망하게 된다”며 준법운전에 대한 교육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강릉보호관찰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그 폐해 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데 있었다”며, “안전운전과 준법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재범을 억제할 수 있는 전문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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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강릉지소 033-645-5540 이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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