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리첸, 주방가구 최초 포켓 도어 개발
기존의 싱크대 하부는 싱크볼 및 배수구로 인해 주방용품을 수납하기가 쉽지 않고 도어를 열었을 때 미관도 좋지 않아 거부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또한 칼 등 위험한 주방 도구가 외부에 노출됨으로써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왔으며, 작은 주방 기구가 다른 서랍장 등에 수납됨으로써 불필요한 동선이 생기는 등의 문제점을 노출해왔다.
리첸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포켓 도어를 개발하였다.
리첸의 포켓 도어는 칼 등 주방의 위험한 도구를 전면 공간에 수납하고 잠글 수 있어 아이의 안전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상부 공간에는 칼과 주걱,감자칼,마늘다지기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부에는 마른 행주,소형 청소도구 등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리첸은 이번에 싱크대 하부 공간에 서랍을 장착함으로써 수납 공간을 확대하고 배수구 등의 미관상 좋지 않은 부분을 감추는 기능도 추가하여 선보인다.
포켓 도어는 일본에서도 효율성과 편의성을 인정 받아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리첸이 처음 선보이게 된다.
리첸은 9월부터 포켓 도어를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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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4일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