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 PC 바이러스 ‘조기 방역 시스템’ 특허 획득

서울--(뉴스와이어)--바이러스의 치료보다는 컴퓨터 감염 이전에 발견ㆍ치료하는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바이러스 백신 개발업체 뉴테크웨이브(www.viruschaser.com. 대표 김재명)는 지난해 개발한 ‘조기방역 시스템(EPS, Early Protect System)에 대한 특허를 1년 여간의 테스트를 거친 후 최근 취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뉴테크웨이브가 취득한 특허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조기방역 시스템 및 방법(특허 제 10-0611679호)’으로, 드러나지 않은 컴퓨터 바이러스를 찾아내어 신속하게 바이러스 패턴을 배포함으로써 바이러스ㆍ해킹 툴ㆍ애드웨어ㆍ스파이웨어ㆍ인터넷 공유 프로그램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보안체제이다.

뉴테크웨이브는 ‘조기방역 시스템’의 ▲ 인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의심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자동 분석 기능 ▲ 서버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사용 제한 여부를 판단하고 자동 적용하는 기능 ▲ 분석된 바이러스에 대한 실시간 자동 패턴 업데이트 기능 ▲ PC 환경 및 자원 관리 기능 ▲ 바이러스나 유사한 행동을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차단 기능 등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따라서 ‘조기방역 시스템’은 기존 백신이 가지고 있는 사후 방역의 한계점을 뛰어 넘는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이다.

‘조기방역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기업에서는 네트워크 트래픽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인력 낭비를 줄임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재명 뉴테크웨이브 대표는 “기존의 방역체계로는 현재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방대한 양의 바이러스(2~3년 새 10배 증가)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능력이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며 “기존 프로그램과는 구별되는 조기방역 시스템의 특징을 살려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업과 금융권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iruschaser.com

연락처

KnA 이영란 대리 747-8089 / 016-801-5381
뉴테크웨이브 조재형 부장 2027-0727 / 016-64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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