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열린당 ‘바다이야기 사건 발생원인 조사단’이 사행성 산업 확산원인을 김대중정부에 돌렸다.

집권여당으로서 참으로 낯두꺼운 일이다.

바다이야기는 태어날 때도 참여정부 시절이었고, 폭발적으로 확산된 것도 참여정부 때였다.

무너져가는 중산층과 서민을 도박으로 몰아넣고 이제 와서 책임전가를 할 데가 없어 국민의 정부로 돌리는가.

대통령의 정책적 오류라는 말에 열린당이 그 정책적 오류가 국민의 정부에서 시작됐다고 맞장구치는 모양을 보니 그 청와대에 그 집권여당이다.

부창부수(夫唱婦隨)는 이럴 때 꼭 들어맞는 말이다.

집권당이 이런 인식을 갖고 있으니 백마디 사과에도 진정성이 없다고 외면하는 것이다.

열린당은 수많은 가정을 파탄시키고 온 나라를 사행공화국으로 만든 책임을 더 이상 회피하지 말라.

2006년 9월1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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