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데이콤의 기업신용등급(ICR) A-로 신규 평가, 회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A- 및 A2-로 상향
금번 회사채(제30-2,31,32,33회 무보증사채, 제2회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상향은 LG파워콤과의 사업시너지 효과, 사업구조조정 이후의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개선, LG그룹 통신부문에서의 사업적 중요성, 차입금 축소에 따른 재무안정성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데이콤은 음성전화시장의 정체와 인터넷/부가통신 분야의 성장세 둔화라는 부정적인 영업환경에서도 인터넷, e-Biz 부문의 매출증가와 IDC사업의 가세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3년까지 실시된 사업구조조정의 효과로 2004년 이후 영업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수한 통신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LG파워콤과의 사업연계를 통해 동사는 시설투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향후 컨버전스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그룹의 통신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감소한 가운데 유선통신부문의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사의 그룹내 사업적 중요성이 인정된다.
2002년 LG파워콤 지분인수 과정에서 크게 증가하였던 차입금은 이후 자산매각 및 유상증자 등의 자구노력과 내부 창출 자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축소하여 왔고 만기구조도 장기 분산되면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KIDC 합병(2006년 3월)에 따른 현금창출력 제고와 기존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차입금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후발 사업자로서의 미흡한 사업경쟁력과 가입자 포화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주요 수익창출원인 전화부문이 위축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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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