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희 교수의 두번째 수필집‘참을걸, 베풀걸, 즐길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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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0:29

서울--(뉴스와이어)--수필가이며 고등학교 교장과 문교부 편수국장을 지내고 현재 용인대학교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는 한명희 교수의 첫번째 수필집<드러누워 보는 세상>에 이어 두번째 수필집<참을걸, 베풀걸, 즐길걸>이 도서출판 엠아이지에서 출간되었다.

제1장 삶의 시원을 찾아서, 제2장 산다는 것의 의미, 제3장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제4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제5장 아름다운 자연에 매혹 당해, 제6장 여행의 즐거움 등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 기름집 아들이란 제하의 수필을 비롯해 유년의 기억들과 인생의 많은 체험을 바탕으로 그만의 단아하고 세련미 넘치는 개성적인 문체로 한폭의 그림처럼 잘 그려낸 수필 59편이 수록되어 있다.

가난했던 기름집 아들이 고등학교 교장이 되기 까지의 인생역전이 잘 묘사된 <참을걸, 베풀걸, 즐길걸>은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게 될 것이다. 구판 246쪽이며 정가는 10,000원이다.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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