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못난이’ OST, 드라마 인기 따라 OST 인기도 급상승

서울--(뉴스와이어)--매주 방송 때마다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SBS 금요드라마 <내사랑 못난이>(연출 신윤섭, 제작 스타맥스)의 OST가 드라마 인기만큼 화제이다.

<내사랑 못난이>는 나이 서른이 넘도록 행복이란 것을 모르고 살아 온 두 남녀 주인공의 진정한 행복 찾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왕빛나 등 네 명의 남녀주인공의 열연과 방송 내내 감동과 웃음을 넘나드는 드라마 내용 덕분에 지난 8일 10회 방송 분에서 26.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드라마 인기 상승곡선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내사랑 못난이> OST이다. 드라마 첫 방송 직후부터 <내사랑 못난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드라마 OST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무엇이냐”, “누가 부른 노래냐”, “드라마 OST는 언제쯤 발매되나”는 등 드라마 인기만큼이나 드라마 전반에 흐르는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특히 드라마 타이틀과 앤딩 크레딧에 흐르는 조장혁의 “기억상실”과 서문탁의 “My life”를 비롯, 이진미의 “한마디” 등은 모바일 컬러링과 벨소리 다운로드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내사랑 못난이> 주인공인 ‘진차연’의 테마곡이면서 역할을 맡은 김지영이 직접 부른 노래인 “하루”와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면서 부르게 될 “사랑의 불씨” 등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중이다.

<내사랑 못난이> 제작을 맡은 스타맥스의 신병철 대표는 “드라마에 있어 음악은 부가적인 요소가 아닌, 한편의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한 여러 요소들 중 중요한 한가지이다. 이번 OST 곡들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드라마 기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준비해 온 음악이 드라마 내용과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 곡 한 곡 공을 들여 제작한 만큼 드라마뿐 아니라 음악도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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