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제대혈 줄기세포의 현재와 미래, 이식현황’ 심포지엄 개최

뉴스 제공
메디포스트 코스닥 078160
2006-09-14 09:1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제대혈은행인 메디포스트 ‘셀트리’(대표 양윤선 황동진 www.medi-post.co.kr)가 제1회 제대혈 이식 및 연구에 대한 학술토론 회의를 개최한다.

제대혈 줄기세포의 현재와 미래, 이식현황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주요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대혈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16일 개최되는 메디포스트의 이번 심포지엄에는 메디포스트 ‘셀트리’ 제대혈 총 42건의 이식술을 진행(2006년 8월 기준)하는 등 풍부한 제대혈이식 경험을 가진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구홍회 교수가 난치병 치료에 활발히 적용되는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의 현주소와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구홍회 교수는 2004년 3월 국내 최초로 두 단위 제대혈이식(메디포스트 제대혈 제공)을 성공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제대혈 이식술 경험과 세계적 수준의 치료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이다. 구홍회 교수의 이번 강연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메디포스트 생명공학연구소 오원일 소장이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현황과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현황 및 난치성질환 치료의 현주소에 대해 발표한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제대혈 임상 경험과 이식에 대한 포괄적 지식을 공유하는 이번 자리를 통해 산부인과 병원들이 임산부들에게 제대혈 보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개요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초 제대혈 보관 기술 상용화, 국내 최초 자가 제대혈 이식 성공, 세계 최초 제대혈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상업임상시험 허가 등 제대혈 및 줄기세포치료 관련 기술개발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제대혈은행 시장에서 ‘셀트리(Celltree™)’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45%, 제대혈 이식건수 80%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코스닥상장, 흑자기업이다. 중장기적으로 제대혈내 줄기세포를 이용,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에도 집중해 세계 최초로 상업임상 승인을 받은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을 비롯, 혈액, 관절, 뼈, 심장 등의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다종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di-post.co.kr

연락처

메디포스트 최재성 대리 02-3465-6654
PROne-OPQR 김희정 대리 02-539-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