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유 권 박사, ‘후즈후’ 등재
유 권 박사는 그동안 신호전달 조절에 의한 발생기전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신경펩타이드가 식이조절과 체중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공로를 마르퀴스사로부터 인정받았다. 유 박사는 미국 오하이오주 보린그린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외 저널에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였다.
생명硏 이상기 원장은 “올해들어 생명硏에서 후즈후에 등재된 연구원이 3명이다”고 밝히고, “이러한 추세는 우리나라 생명공학자들의 실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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