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12월 3일 부터 송년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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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004-11-30 11:59
서울--(뉴스와이어)--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EAST와 명품관WEST를 비롯한 전 점포에서 12월3일(금)부터 12일(일)까지 송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송년세일에는 전 점포 평균 약 65%의 브랜드가 참여하는데, 명품관은 65%정도이고 수원점이 약 80%로 가장 참여율이 높다.

명품 브랜드들은 보통 6월 말과 11월말 경부터 세일에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이번 송년세일이 명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명품관EAST(구 명품관)는 ‘피아자셈피오네’가 40% 세일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하여, ‘질샌더, 디올, 랄프로렌 블랙라벨, 마크제이콥스, 듀퐁, 제이로즈로코뉴욕, 레나랑에, 지비추, 르키스챤라크로와, 라거펠트갤러리, 버버리, 랑방골프’ 등이 30% 세일을, ‘엠마누엘웅가로, 겐조옴므, 안나몰리나리, 로베르토까발리, 까날리, 발리, 끌로에, 엔필, 잭스콜렉션, 에뜨로’ 등이 30~20% 세일을, ‘브리오니, 까스텔바작, TSE, 막스마라(일부품목 한)’ 등이 20%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입생로랑’과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30%, ‘로에베’와 ‘a.테스토니’가 20%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명품관WEST(구 패션관)는 ‘비비안웨스트우드(일부 20%), 모스키노진, 폴앤죠, 메이스메이(일부 품목), 안나수이, 동우모피, 블러썸, D.V.F, 바네사브루노, 프링글, 나인웨스트(일부 50%), 랄트라모다, 까라떼레, MCM(액세서리 10%)’ 등이 30% 세일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또한 ‘DKNY’는 60%, ‘구찌’와 ‘셀리느’, ck캘빈클라인’ 등은 30%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일부품목 제외)

콩코스에서는 신사정장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캠브리지멤버스’, 타운캐주얼 ‘로가디스그린, 마에스트로캐주얼’, 골프웨어 ‘임페리얼, 아이아스, 그린조이’, 스포츠 ‘뉴발란스(의류)’가 30%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송년세일이 시작되는 12월3일(금)부터 기획행사도 푸짐하다. 명품관WEST 숙녀매장에서는 12월3일부터 6일까지 “손정완 VIP 초대전”을,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앤디앤뎁 겨울 특집전”을 실시한다. “손정완 VIP 초대전”은 추동 이월상품과 내년도 S/S컬렉션 상품으로 구성되는데, 이월상품의 경우 정상가 대비 50% 정도 저렴하다. 코트가 49만8천원, 재킷이 29만8천원, 바지 16만8천원, 스커트 14만8천원이다. 슈즈 매장에서는 12월3일부터 7일까지 ‘리치오안나’와 ‘까메오’, ‘미스제이’가 참여하는 “겨울 부츠 특집전”을 진행하는데,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으로 구성된다. 이월상품의 경우 정상가 대비 50% 정도 저렴한데, 롱부츠는 12만8천 ~ 16만9천원, 앵클부츠는 9만5천 ~ 15만8천원이다.

또 프리미엄 진 브랜드인 ‘파라수코’와 ‘디젤’ 기획행사도 실시한다. ‘파라수코’는 12월3일부터 8일까지, ‘디젤’은 12월9일부터 13일까지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파라수코’ 기획행사에서는 니트를 6만9,500 ~ 19만9천, 청바지 8만4천 ~ 15만9천원, 점퍼를 18만9천 ~ 23만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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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영 410-7045